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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가 반찬으로..'문어조림' 재료 : 문어,물,간장,설탕,통마늘,청양고추 여러가지 해먹을까 해서.. 구매했던 돌문어.. 야외가서 라면에도 넣고.. 불고기 전골에도 넣고.. 숙회도 해 먹었는데.. 그 이후로는.. 안먹었네요.. 요즘 냉장고를 정리 중이라.. 3마리 꺼내 반찬으로 만들어 봤어요.. '문어조림' 삶아서 썰어요.. 통마늘도 준비하구요.. 생수:간장:설탕=3:1:1 비율로 끓여요.. 전.. 큰 컵으로 계량 했더니 한강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 아까운 양념~ 문어, 통마늘, 청양고추 넣어 조려요.. 마지막.. 물엿2스푼..통깨 뿌려줍니다.. 금방 먹으면 약간 몰캉거리고 간도 아직 안 배었지만.. 다음날 꺼내보니 간도 배고 쫄깃쫄깃 해졌어요.. 더보기
엄마-오징어모젓 잔치나 명절에만 거의 담으셨는데.. 요즘은 오빠의 부탁으로 자주 담으셔서.. 저희도 한통씩 가져다 먹어요.. 오징어,무 생채처럼 버무려 금방 먹는건데.. 전 일부러 익혀 먹어요.. 그럼 새콤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더보기
아들을 위해 '한가지재료 김밥' 토요 방과후 다녀온 아들의 점심.. 새밥 지어.. 계란 지단 부쳐 채썰고.. 어묵도 채썰어 조리고(간장,물엿).. 집에 있는 곱창김으로.. 김밥 좋아하는 남편은 청국장 끓여 밥 줬는데.. 째려 보고있네요.. 역시 아들이 좋아해요~ 더보기
간단하고 근사한 '찹스테이크' 재료 : 채끝살,채소,편마늘,버터,소스(우스터소스,케찹,올리고당,다진마늘) 몇일 전 부터 큐브스테이크가 먹고 싶었어요.. 저녁에 해먹기 위해.. 식육점에서 한우채끝살 600g 구매했어요.. 채끝살 큼직하게 썰어.. 소금,후추,올리브유에 버무려 놓아요.. 그동안 냉장고에 있던 채소(양파,애호박,파프리카)를 썰어두고.. 소스(우스터소스5, 굴소스3, 케찹3, 올리고당2, 다진마늘1)준비.. '찹스테이크' 금방 합니다. 그전에 상은 다~차려 두고요.. 버터를 녹여.. 편마늘 볶고 밑간한 고기 센불에 구어요.. 채소 넣어 살짝 구워주세요.. 그리고.. 소스 넣어 금방 버무리면.. 끝~ 싱싱한 고기를 사서 그런지..소스 넣기가 넘 아까워요.. 그래서.. 조금만 넣었어요.. 더보기
비린내 없이 '반건조 생선 굽기' 맛있는 녀석들에서 생선구이를 먹어요.. 지난번 사 두었던.. 반건조 성대, 반건조 놀래미.. 도시어부에서 이경규씨가 생선구울때 식초를 바르고 구우면 비린내가 없다고 하셨어요.. 지느러미 손질하고.. 식초 바르고..식용유 바르고.. 오븐에 구워 줍니다.. 기름 튀는걸 방지하기 위해 종이호일로 덮었어요.. 180˚에서 30분 굽고.. 종이호일 걷어내고 5분 정도 더 구웠어요.. 노릇하게.. 비린내 없이 담백해요.. 하지만.. 담백하기만 하고 성대와 놀래미는 별 맛이 없네요..ㅋ~ 더보기
짭쪼롬~ '서대간장구이' 재료 : 서대, 생수, 생강맛술(생강),설탕, 물엿 서대 두마리 묶음 두개 사서.. 구워먹고.. 한 묶음 남은걸 찾았어요.. 두마리 묶어 있는걸 열어보면 꼭~ 한마리는 작더라구요.. 이번엔 '서대 간장구이' 해 먹어요.. 비늘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아.. 껍질을 벗겨 버렸어요..(잘 벗겨져요~) 밀가루 묻혀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굽는 동안 '간장소스'를.. 물 반컵, 간장4, 생강맛술1, 설탕3, 끓여주세요.. 어느정도 졸였을때 물엿1/2스푼, 다진파, 통깨 넣어주세요.. (난 왜 통깨를 안 넣었을까??) 접시에 담고.. 구워진 서대에 간장소스를 뿌려면.. 끝~ 더보기
삼겹살 먹을때 '깻잎장아찌' 재료 : 깻잎,간장,생수,설탕,매실액,식초 톳장아찌 담을때.. 몇장 남은 깻잎..남은 간장물로 같이 담았더니.. 삼겹살 먹을때 잘~ 먹었어요.. 그러고는 아들이 또 해달라고.. '깻잎 장아찌' 깻잎은 씻어 말려두고.. 물:간장:식초:설탕:매실액=2:1:1:0.5:0.5 매실액은 빼고 모두 끓인 후.. 마지막 매실액을 섞어.. 깻잎에 부어 주세요.. 더보기
한입에 쏙~ '케일쌈밥' 재료 : 케일,찬밥,고추장,다진마늘,된장,올리고당,참치,야채 남편과 아들이 아침에 먹을 '케일쌈밥' 을 만듭니다.. 다른 날 보다 20분 일찍 일어나구요.. 준비는 어제 밤에 다 해놨어요.. 케일은 소금 조금 넣어 데쳐 놨고.. 밥도 밤에 했구요.. '고추장참치쌈장' 은 (다진마늘1스푼,고추장2,된장0.5,올리고당2,참치1캔,야채참치1캔,통깨) 야채 다지기 귀찮아서 야채참치를 썼어요.. 밥은 따로 간을 하지않고 참기름만 조금 넣어 비벼 넣었어요.. 케일은 뒤집어..(앞쪽이 더 광택이 있는 것 같아요..) 싸다보니.. 숙달되어 점점 빨라지기도 하고.. 점점 커지기도 해서 빨리 끝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