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타리

단단하고 아삭한 '알타리 피클 & 알타리 장아찌' 작년 한단으로 모자라 여름 되기 전인가? 한번 더 담궜는데.. 가을만큼 알타리가 단단하지 않았어요.. 올해엔 한꺼번에 많이 구매해서.. 피클을 담그면서 장아찌도 담궈 봤어요.. 장아찌는 계획은 없었지만.. 손질한 알타리가 김치통 한통을 넘어가길래.. 알타리 줄기없이 무만 10Kg에 2만원 구매했어요.. 한시간 동안 서서.. 세척하느라 힘들었어요..ㅠㅠ 서서 하느라 너무 힘들어.. 자르는건 거실에 앉아서 TV 보면서 했는데.. 아래층에 소리날까 손목에 힘을 주며 살살 잘랐더니.. 이젠 손목이 아픕니다.. 피클 (물:설탕:식초 = 1:1:0.7) 작년보다 식초를 줄였습니다.. 1:1:1로 딱 맞던 입맛이 바꼈나 봅니다.. 장아찌 (물:간장:식초:설탕 = 2:1:1:0.7) 끓인 후 매실액 조금 섞어 주었어요.. 더보기
아삭한 '알타리 무 피클' 느끼한 음식을 대비해.. 아삭한 '알타리 피클' 을 만들어 둡니다.. 대형마트에서 알타리 한단에 4천원 구매했습니다.. 깨끗히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끼워 맞추듯 꽉~ 담아줍니다.. 줄기도 넣고.. 청양고추도 중간중간 가위로 썰어 넣었어요.. 물:설탕:식초 2:1:1 비율로 넣고.. 피클링스파이스 BR스푼(핑크스푼)으로 2스푼 넣었습니다.. 끓여서.. 부으면.. 색은 금방 누렇게 변해요.. 다음날 부터 냉장고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오이피클보다 더 식감이 좋아요.. 구매해서 먹는 피클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