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간식 '아귀포 튀김' 주말 간식으로.. '아귀포 튀김'을 했어요.. 어릴때 도시락 반찬으로 쥐포 튀김을 싸간적 있었는데.. 아귀포 10장 4,900원에 구매 했는데.. 맛있어 보이진 않네요.. 맛있어 보였다면 튀김 만들게 남아 있었을까요? 길게 잘라.. 샤워 한번 해줍니다.. 담궈 놓으면 안되요.. 맛이 다 빠져버려요.. 전분가루 묻혀 주구요.. 반죽(튀김가루+전분가루 조금) 입혀 튀겨줍니다.. 한번 튀기고.. 두번 튀김.. 따뜻할때 먹으니 조미된 아귀포가 너무 달아요.. 그리고.. 한참 뒤에 식은 걸 지나가다 주워 먹으니.. 어! 식은게 더 맛있네요..^^ 더보기 간식으로 샀는데..반찬으로..'아귀포 조림' 남편 간식으로 아귀포를 샀는데.. 먹다보면 짜요.. 그러더니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 뒀었는데.. 정리하다 발견했네요.. '아귀포 조림' 을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어야 겠어요.. 한입 크기로 찢어서.. 살짝 구워요.. 팬에 식용유 한바퀴 다진마늘 조금 볶고.. (마늘 다지기 귀찮아서 지난번 산 마늘생강기름 사용했어요..) 간장:물엿(올리고당)=1:2 끓여.. (보통 건어물 조림은 1:1로 하는데..요건 좀 짜기 때문에..) 불끄고.. 구워둔 아귀포 넣고..참깨 넣고.. 섞어 주세요.. 끝~ 아귀포라 엄청 부드럽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