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으로../내 요리

주말 간식 '아귀포 튀김'

주말 간식으로..

 

'아귀포 튀김'을 했어요..

 

어릴때 도시락 반찬으로 쥐포 튀김을 싸간적 있었는데..

 

아귀포 10장 4,900원에 구매 했는데..

 

 

맛있어 보이진 않네요..

 

맛있어 보였다면 튀김 만들게 남아 있었을까요?

 

 

길게 잘라..

 

 

샤워 한번 해줍니다..

 

담궈 놓으면 안되요..

 

맛이 다 빠져버려요..

 

 

전분가루 묻혀 주구요..

 

 

반죽(튀김가루+전분가루 조금) 입혀

 

튀겨줍니다..

 

 

한번 튀기고..

 

 

두번 튀김..

 

 

따뜻할때 먹으니 조미된 아귀포가 너무 달아요..

 

 

그리고..

 

한참 뒤에 식은 걸 지나가다 주워 먹으니..

 

어! 식은게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