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밥식해

직접 잡은 '메가리 밥식해' 남편과 아들이 잡아온 메가리로 밥식해 만들었어요.. 나의 두번째 식해.. 계량은 제가 만들었던 가자미 밥식해와 같습니다.. 국그릇 계량입니다.. 재료 : 엿기름 가루 1/2, 고운 고추가루(청양고춧가루 섞어)3, 밀가루1/2, 설탕1/2, 마늘1, 생강1/3, 된밥7, 검은깨1/2 낚시로 잡아온 생선입니다.. 고등어도 보이네요.. 요기까진 아들이 손질 해 줬어요..(비늘,대가리,내장)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내어.. 소금에 뿌려 김치냉장고에서 하루~ 절여진 생선을 헹궈 물기를 빼 둡니다.. 사진은 없지만..(중요한데..ㅠㅠ) 된밥을 해서 넓게 펴 식혀 놓았습니다. 무 썰어 소금에 1시간 절여 둡니다.. 물이 빠진 생선에 엿기름 가루를 체에 쳐 버무려 놓아요.. 생선을 빼고 모든 재료를 넣어 버무려 줍니다... 더보기
할머니의 추억 '물가자미 밥식해' 할머니 계실때는 종종 먹을 수 있었는데.. 안먹어본지 6년이 넘었네요.. 며느리인 엄마가 살짝 배우긴 했는데.. 한번의 실패, 한번의 반성공.. 그뒤론 안하시더라는.. 갑자기.. 먹고 싶기도 하고.. 아빠도 드시고 싶으실 거고.. TV에서 그러던데.. 엄마의 관절 건강에도 좋다고 하고.. 만들어 보라는 모두의 응원을 받아.. 무모하게 시작했는데.. 성공인 것 같아요.. '물가자미 밥식해' 울아빠.. 너무 맛있다고 하셨어요.. 일반 국그릇으로..대충.. 재료 : 엿기름 가루 1/2, 고운 고추가루(청양고춧가루 섞어)3, 밀가루1/2, 설탕1/2, 마늘1, 생강1/3, 된밥7 인터넷으로 물가자미(미주구리) 손질 된 2Kg 30,000 구매.. 가자미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굵은 소금에 절여 냉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