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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쯔유간장 컵라면' '삼양 쯔유간장 우동 컵라면' 홈플에서 1,000원에 구매했어요..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호기심에 구매해봐요.. 그런데.. 요거 맛있어요.. 기대를 안 했는데.. 물붓고 4분 후 액상스프와 후레이크 넣어 먹으면 되구요.. 면발도 약간 굵어요.. 밤에 술 한잔 먹으며.. 아들과 나눠 먹었는데.. 깔끔하고 시원해서 국물까지 다 마셨어요.. 아들은 튀김우동 같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기도 하지만.. 더 깔끔해요.. 더보기
처음으로 담근 '명이나물장아찌' '명이나물 장아찌' 는 비싸서 담그지 않았는데..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밥을 자주 먹다보니.. 한번 담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4kg 7만원에 구매.. 줄기를 길게 뜯어 여러장이 붙어있는 '줄기명이'.. 잎 하나하나 뜯어 있는 '잎명이'.. 이렇게 두가지 판매하더라구요.. 전 줄기명이 보다는 조금 비싼 잎명이 구매했어요.. 잎명이라 씻기가 편했는데도 2시간 걸렸어요.. 한장 한장 씻느라.. 명이 2Kg 기준 (생수6컵,간장2컵,설탕1컵,물엿1컵,식초1컵반,다시마) 넣고 끓여요.. 나중에 매실액 반컵 넣고.. 한 김 식혀 부었어요.. (큰 냄비가 없어서 두번..) 물기 털어 김치통에 담았어요.. 작지 않은 통인데 두 통이나 나와요.. 숨이 죽으면 반이상 줄어들구요 ㅠㅠ 숨이 죽지 않았을 .. 더보기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절편' 친정에서 절편을 구워 주셨는데.. 맛있게 먹고는.. 여러가지 또 구매해봤어요.. '앙꼬절편,백미절편,들깨절편' 늘 먹던 '백미절편'이 젤 맛있네요.. '들깨절편'은 고소하긴 하지만 약간 거친감이 있어요.. '앙꼬절편'은 앙꼬가 넘 달아서.. 더보기
남은 치킨으로 두가지 '치킨볶음밥' 깻잎 두마리 치킨을 주문했다가.. 그날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많이 남았었어요.. 치킨마요 해먹어야지 하고 찢어 냉동실에 넣어놨었어요.. 한번에 먹을 양으로 나눠 담았더니.. 두봉지나 되네요..(후라이드) 하루는 아들에게.. '양념치킨맛 볶음밥'으로.. 오뚜기 양념치킨소스에 굴소스 조금 넣어 볶았구요.. 하루는 남편에게.. '간장치킨맛 볶음밥'으로.. 마늘,파 기름에 간장:물엿(올리고당,설탕)=1:1에 굴소스 반스푼 넣어 볶았어요.. 둘다 맛있게 먹었어요.. 김치랑..^^;; 더보기
고소하고 달콤한 '양배추 볶음밥' 아들 밥을 먹여.. 토요방과후 보내야 한다고.. 밥하고.. 재료 썰고.. 압력밥솥 돌아가는 소리에.. 일어났어요.. 남편의 설명.. 양배추,양파,대파,청양고추를 형태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썰어.. (계획을 했다기 보다는 보이는 재료 넣은 것 같아요..) 볶아서 채즙을 내고.. 소금,설탕,간장으로 간한 다음.. 밥을 넣고 볶고.. 마지막 계란 넣고 볶기.. 이상할 것 같은데 맛있습니다.. 고소하고..약간 달기도 하고.. 청양고추로 인해 매운건 하나도 없어요.. (넣었다고 해서 넣은 줄 알았어요) 더보기
키위소스로 '토스트' 재료 : 식빵,키위드레싱,마요네즈,설탕,계란,옥수수통조림,양배추(햄,치즈,쌈무) 오늘은 일부러 토스트 해주기 위해.. 알람 맞춰 일어납니다.. 명이나물 장아찌 담그고.. 새벽 두시에 잤는데.. 6시 30분에 일어 났어요.. 식빵(2,000원),키위드레싱(1,000원),양배추(500원) 만 어제 구매했구요.. 나머진 집에 있는 재료.. 전부 다~ 준비하고 해먹으려면 사드시는게 나아요~ 키위소스(키위드레싱:설탕:마요네즈=2:1:1) 섞어 살짝 끓였어요.. 양배추 채썰고.. 계란에 옥수수통조림 넣어 부치고.. 햄도 살짝 굽고.. 버터 두르고 식빵 구워요.. 식빵-소스-(재료 맘대로)-소스-식빵 몇% 부족한 맛..ㅋ 그냥 먹어요.. 맛없진 않아요.. 참, 양배추는 꼭 넣어 드세요~ 더보기
시어머니-총각김치&열무물김치 최근 몸이 안 좋으셨는데.. 깜짝! 김치를 담아 주셨어요~ 보고 있으니 든든~해요.. 역시 맛있어요.. 끼니때마다 물김치 한그릇씩 먹게 되네요..^^ 더보기
아침에 후다닥 만든 '베이컨계란볶음밥' 재료 : 파,베이컨,계란,당근,찬밥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 일어났어요.. 볶음밥이나 만들까 해서.. 재료를 찾으니.. 별거 없네요.. 요즘.. 있는거 먼저 먹자~ 하고 있어.. 장을 보러 가지 않았더니.. 있는걸로 '베이컨계란 볶음밥' 파,베이컨,계란.. 당근은 색을 내기 위해 조금.. 재료 썰고.. 찬밥 전자렌지 돌려놓고.. 재료 볶아 줍니다.. 재료 볶을때 재료에 간을 짭짤하게 하고.. 데워 놓은 밥을 넣고 볶아요.. (다 볶고 간을 할 때 보다 밥알이 뭉개지지 않더라구요..) 굴소스를 넣을까 했는데.. 베이컨이 들어가 굴소스 없이도 충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