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액젓넣어 만든 '봄동 겉절이' 마트에서 봄동을 구매 했어요.. 두포기 1,200원..(하나는 크고,하나는 작고) 처음엔 쌈으로 먹으려고 샀는데.. 생각이 바꼈어요.. 예전 시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봄동김치.. 거기엔 못 따라가지만.. 간단히 '봄동겉절이' 로.. 멸치액젓 4큰술 생수 3큰술 고추가루 3큰술 매실액 2큰술 마늘 한통 생강 조금 사과(있으면) 1/4 넣고..믹서에 갈았어요.. 얇게 채썬 당근, 참깨 넣고 섞어두어요..나름 숙성 봄동 다듬어 헹궈 건져두구요.. 한~ 두시간 뒤에 점심 먹을 시간 되어서.. 버무렸어요.. 취향에 따라 참기름도 조금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먹을 만큼만 무쳐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나중에 물이 많이 생겨요.. 더보기 참기름향과 식감으로 먹는 안주 '닭똥집볶음' 저는 식감이 있는걸 좋아라 하는데요. 그중에 '닭똥집 볶음' 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구매해서 손질(이물질 떼어주고..우유에 담갔다..소금에 비볐다..)을 해서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닭똥집. 해동 할 시간이 없어요~ 한밤중이라 소금,월계수잎 몇장 띄어 데치구요. 식용유 두바퀴. 데친 닭똥집 노릇하게 볶고 편마늘과 청양고추, 소금 넣고 볶은 뒤.. 참기름 뿌려~ 완성! 안주로 씹어요~ 요건 6월 어느날 해먹은 닭똥집 나의 술상친구인 아들이 빨갛고 달콤 짭쪼롬하게 해달래요. 그래서 굴소스,고추가루,올리고당 넣어 만들었어요. 아들은 요게 더 맛있다고 하구요. 전 오리지널이 더 낫네요. 더보기 고추잡채 아닌 '파프리카 잡채' 지난번.. 잡채하고 자투리 야채가 남았어요.. 고기 없이.. 새송이 버섯과 함께.. 고추잡채가 아닌 '파프리카 잡채' 를 만들려구요.. 야채 볶음이라 해도 되겠네요.. 아이들은 안먹어요..^^;; 아주~ 쉬워요.. 파프리카,양파,새송이버섯 채썰어.. 볶아.. 굴소스 2스푼.. 참깨로 마무리.. 아삭아삭 맛있네요.. 더보기 채즙?이 나와 더 고소한 '야채볶음밥' 남편은 요리를 잘 하진 않지만.. 아주~아주~아주~ 가끔은 합니다.. 연휴 아침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티니.. 배고픈지.. 자기가 해주더라구요.. '야채 볶음밥' 저의 요청으로 햄이 조금 들어 갔지만.. 야채가 엄청~ 들어갔어요.. 야채를 먼저 푹 볶으니.. 야채에서 나오는 채즙으로 인해.. 감칠맛이 더 나네요.. 더 시켜먹을려고 맛있다고 한다는데.. 진~짜 아닌데.ㅠㅠ 더보기 반찬 없어도 되는 '소고기볶음고추장' 생신 후 남은 나물로 비빔밥을 해먹으려구요.. 요~ 몇번은 귀찮아서..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그냥 해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는데..^^ 이번엔.. '소고기 볶음 고추장' 을 만들었어요.. 기름 한바퀴~ 다진마늘 볶고.. 다진 소고기,간장1,맛술1 넣고 볶아요..(간장,맛술 안넣어도 되요..) 고추장:물엿 = 1:1(물엿은 조절) 전 짠것 같아 넣다보니 1:1이 되었어요.. 단 맛은 다진 양파로 조금 대체 하셔도 되요.. 참깨 뿌려.. 잘~ 섞어.. 완성~ 나물 없이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네요~ 더보기 생생정보통 황금 레시피 불지않는 '잡채' 엄마 생신을 맞아.. '잡채' 를 해보려구요.. 원래는 오뚜기 당면 뒷면에 레시피가 있는데.. 그걸로 하거든요.. 그러면.. 맛있어요.. 이번엔.. 다른 방법으로 해봤어요..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다른 방법은 다~ 같고.. 당면 요리법만 다르더라구요.. 모든재료를 소금간 하면서.. 하나씩 볶아서 준비하구요.. 고기도 밑간..(미림1,간장1,다진마늘1,후추약간)한다음 볶고.. 당면은.. 불리지 않고.. 11분간 삶아..찬물에 헹궈..물기를 빼주세요.. 간장:물엿=1:2 로 끓여..당면넣고..졸여주세요.. 어느정도 졸여졌으면.. 넓은 볼에 펴서 조금 식혀준 후.. 볶아둔 재료와 참깨 다~ 넣고..섞어주면.. 끝~ 더보기 식탁 멋내기 좋은 '오징어파강회' 연말 가족 모임에 회를 먹기로 했어요.. 다른건 뭐 없을까~ 하다가.. 곁들임으로 '오징어파강회'를 하기로 했어요.. 오징어는 무늬오징어 있고.. 파프리카 있고.. 파가 없네요.. 밖에 볼일 있어 나가는 남편에게 부탁했더니.. 나름 시장을 다~ 다녀 사왔다는 파가.. 짧막 짧막.. 뭐 할거라고 설명도 했는데.. 물어라도 봤으면.. 미나리로 변경을 했을텐데.. 그래도 해봅니다.. 오징어 칼집내어 데쳐주고.. 파프리카 썰어주고.. 파 데쳐주고.. 앉아서 묶어 봅니다.. IC~ 잘 안됩니다.. 파가 짧아.. 이게 이렇게 어려웠던 작업이었던가..ㅠㅠ 더보기 보석? 유리조각 같은 '코하쿠토' 초딩 아들이 궁금해 하던.. '코하쿠토' 유툽에서 먹는걸 보더니.. 만들어 본다고 재료 알아보고 하길래.. 그냥 주문 해줬어요.. 가격은 비싸네요.. 한통에 250g.. 11,000 원.. 소다맛,사과맛 구매했어요.. 겉은 사탕같은 바삭함.. 속은 한천 가루가 들어가다 보니.. 젤리 같이 쫀득하진 않구요.. 묵 같아요.. 학교 친구들 맛 보여 주라고 섞어서 한통 보냈어요.. 사먹을 필요없이.. 맛보라고..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