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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온 다육이들 정리해주고서..① 밖에 나갔다 온 아이들.. 하엽 정리 및 화분 닦아주기.. 최대한 내손으로 건들지 않기.. 라울 릴리패드 에메랄드 리플 베이비 핑거 프리티 더보기
매콤한 '고추장 멸치조림' '고추장 멸치조림' 은 큰 멸치로.. 대가리 따고.. 내장 빼고.. 가운데 뼈 빼고 먹어야.. 맛있는데.. 없으니.. 가이리고바로 했어요.. 마늘 다지기 귀찮으니.. 과메기 야채세트에 있던.. 편마늘 사용.. 기름을 두르고.. 편마늘을 볶고.. 고추장1,간장1,물엿1 (멸치가 짜면 간장은 안 넣어도 될 것 같아요..) 끓여줍니다.. 멸치 넣고.. (놀고있는 햄프씨드(견과류) 넣고..) 비릿하면 나면 생강맛술 한스푼~ 참기름,깨 뿌려.. 버무려 주면.. 끝~ 반찬도 하고~ 안주도 하고~ 더보기
사각사각 씹는맛이 좋은'초석잠 장아찌.피클' 초석잠이 TV에 나오고.. 담아보고 싶었지만.. 한번 먹어보고 담아봤으면~ 했어요.. 그러던 중 한 식당에서 맛을 봤고.. 철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처음 캐셨을때는 1kg에 13,000원 판매하시더니..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내려 가더라구요.. 대 1Kg 18,000 원.. 소 1Kg 9,000 원.. 대 1Kg 구매/소 3Kg 구매 했습니다. 요거 세척이 장난이 아니네요.. 칫솔로 다 닦아 주었어요.. 새벽까지.. 대가 더 어려웠어요.. 울룩불룩해서 틈에 끼인 흙이 잘 안빠져서.. 물빠지라고 건져놓고.. 다음날.. 小 로 '초석잠 장아찌' 를 만들어요.. 물:간장:설탕:식초 = 2:1:1:1(설탕은 매실액과 반반 넣었어요..) 그리고 대파,말린표고,늙어가는 사과(요런거 넣나 안 넣나 저는 맛의 변화를.. 더보기
내 손길이 닿지 않았던 다육이들 봄이되면 나갔다..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이 들리면 들어오는 아이들.. 나의 관심을 받지 못해.. 그나마 이쁘다..ㅠㅠ 겨우내 어떻게 변할지.. 나의 관심을 받은 아이들.. 웃자라고 무르고 푸르딩딩하고.. 난리남.. 더보기
놀고있는 채소 처리용 '잔파애호박전' 과메기 야채 세트를 시켜 먹고는 잔파가 많이 남았어요.. 그리고.. 사람도 먹고..우리 달팽이도 먹어야지 해서.. 마트 갈때마다 싸면 구매했던 애호박도 많이 있구요.. 말고도 다른 채소가 많아요.. 그 중에 위 두가지로만 만든.. '잔파.애호박전' 잔파에 맞게 애호박도 채썰기.. 건새우 가루가 있어 뿌렸는데.. 뿌린 효과 없어요~ 부침가루 조금.. 물 조금.. 버무려.. 부치면.. 끝~ 더보기
고소한 '버터구이 오징어귀'ㅋ 국내산 일미는 첨 먹어봐요.. 오징어의 지느러미가 붙어있는 꼭대기 몸통 부분이예요.. 이것도 분류해서 판매하네요? '국내산 일미귀'라고 300g에 7,000 원.. 비싸네요.. 맛있게 '오징어 버터구이' 합니다.. 버터에 볶아.. 파슬리 뿌려.. 끝~ 식감은 오돌오돌해요.. 첨엔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맥주 없이 먹었더니.. 느끼~하네요.. 더보기
엄마-총각김치 알타리가 굵고..단단하네요.. 10단이나 사셔서.. 저희 한통 담아서 주셨네요.. 무가 달아서.. 안익은 채로 몇개나 먹었어요.. 맛있게 익어라~ 더보기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신라면블랙컵라면' '신라면 블랙 컵라면' 대형마트에서 1,300 원 구입.. 요즘 광고 많이 나오잖아요.. 광고 볼때는 컵라면을 간편하게 먹으려고 하는건데.. 전자레인지에까지 돌려야 하면 아무때나 못 먹잖아?? 했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고.. 그냥 물부어 먹어도 되네요?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려봐야죠.. 물 끓여서..전자렌지에.. 끓여 먹을때랑 똑같이 하고 있는 느낌.. 먼저 '전첨스프' 넣고.. 뜨거운 물 부어.. 전자레인지에 2분40초.. '후첨스프' 넣고.. 먹어요~ 국물이 걸쭉하고.. 면까지 간이 되어 있는.. 진한맛? 단맛도 좀 나는것 같고.. 면이 야들야들해 후루룩 그냥 넘어 가네요.. 하지만.. 기존 컵라면처럼 시원한 맛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물만 부어 먹으면 어떨까요? 다음에 하나 더 사서 먹어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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