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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의 파기름 '오징어볶음' 지난번.. 무늬 오징어를 많이 구매했어요.. 백선생의 파기름 '오징어 볶음' 따라하기.. 오징어 칼집..(식감이 좋습니다) 파와 식용유를 같이 넣어.. 파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썰어둔 오징어와 설탕 1스푼 넣고..볶다가.. 다진마늘 1스푼 넣고 또 볶다가..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간장 4스푼 넣어..오징어를 익혀주세요.. 썰어둔 채소를 넣고..살짝 볶으면 완성.. 어? 근데 짜요~~ 다시~ 물 한컵 넣고.. 올리고당 조금 넣고.. 완성!! 맛있어요.. :) 물을 안 넣으려면 간장양을 조절 하면 될 듯 하네요.. 더보기
호박고구마?밤고구마?'호밤고구마' 호박고구마는 구매해서 말랭이 만들고.. '호밤고구마' 라고 구매해 봤는데요.. 판매자의 설명 밤고구마의 장점(퍽퍽함) 호박고구마의 장점(달콤함) 합쳐 '밤고구마 계열의 개량 고구마'라고 합니다~ 특상 10kg 26,000원에 구매했는데요.. 색이 넘 이쁘네요.. 호박고구마의 식감으로 먹으려면 쪄서먹고.. 밤고구마의 식감으로 먹으려면 구워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밤에 굽기는 좀.. 쪘습니다.. 쪘을때.. 물고구마 같아요.. 직화냄비로 군고구마로 다시 만들어 봤어요.. 근데.. 밤고구마처럼 안되네요?? 판매자님~ 하지만.. 군고구마로 먹으니 훨~씬 더 달고 맛있네요.. 나중에~ 또 오븐에다 해봤어요.. 그 중에.. 한개? 밤고구마 같이 구워진게 나오긴 하네요..^^ 더보기
구수한 '누룽지' 찬밥이 많이 남아 '누룽지' 를 만들었어요.. 시어머니께서 누룽지 만드시는 방법으로.. 찬밥에 물을 조금 넣어.. 말아서.. 팬에 얇게 깔아.. 약한불에 올려둡니다.. 세장 완성!! 야금야금 먹다가.. 남은걸로..누룽지 끓여 아침에 김장김치와 함께 먹었어요.. 끓여 놓은 둥굴레차에 끓였더니 더~ 구수하네요.. 더보기
시어머니-김장김치 제가 직장 다닌다고.. 올해도 몰래 평일에 혼자 하셔서 보내주셨네요.. 연세도 있으신데..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저렴한 홈플러스 몽블랑제 '티라미수' '티라미수'를 좋아하는데요.. 가격도 비싸지만.. 칼로리도 높아.. 자주 먹진 않아요..(그래서 더 맛있나?) 홈플러스 '몽블랑제'에서 몇번이나 지나 쳤다가.. 이번에 구매..것도 두개(쿠앤크와 제주녹차).. 한개에 4,900원 이랍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근데 먹어보면 가격을.. 크림부분이 꾸덕하지 않고 그냥 생크림의 느낌이에요.. 더보기
삼겹살과 너~무 잘 맞는'톳장아찌' 삼겹살과 먹으면 너~무 맛있죠..새콤..달콤..오돌오돌 담궈놓은 '톳 장아찌' 가 똑 떨어졌네요.. 기록이 없으니 내가 언제 담았더라~ 하던 중.. 직거래 장터에 생톳을 판매하시더라구요.. 아주저렴하게.. 3kg에 10,000원.. 얼른 구매했죠.. 근데 내가 봤던.. 촘촘히 밧줄같이 생긴 애들이 아니에요.. 짧막 짧막..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제철은 2월정도 부터네요?? 그래도 톳은 톳이니께.. 물:간장:식초:설탕:매실액=2:1:1:0.5:0.5 새콤 달콤 하게.. 톳을 씻어서..데쳐주세요..(담갔다 건짐) 데쳤을때 색이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그건 톳이 아니니 빼주시구요.. 매실액을 빼고 간장물을 끓여 주세요.. 팔팔 끓은 후 불을 끄고.. 매실액을 넣고 저어.. 톳을 넣은 통에 부어 주세요.. 더보기
난 별로~별로~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드셔 보셨나요? 우리 초딩 먹어보고 싶다해서.. 홈플 세일(지금은 끝났어요..)하길래.. 구매했는데.. 전 별로네요.. 양도 너무 적어요.. 안에 깍둑 썰어진 빵도 있긴 하지만 질기구요.. 그리고 제입맛엔 짜요.. 근데 우리 초딩은.. 괜찮다고 하네요.. 뭐~ 개인취향이니.. 전 조금 더 저렴한 사각피자를 사먹겠어요.. :) 더보기
반찬도하고~안주도하고~ '진미채볶음' 아주~ 만만한 반찬 '진미채 볶음' 요즘 맨날 배추김치,총각김치,파김치만 반찬으로 먹었더니.. 다른 반찬이 필요하네요.. 너무 간단합니다.. 진미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요.. 기름에 다진마늘을 볶고.. 밥 숟가락으로 간장 4, 물엿5, 고추장 1/2 넣어 섞어..(비율은 각자 가정의 간에 맞춰) 조금 끓여준 후.. 불을 끕니다.. 양념에 깨,참기름,진미채를 넣어 버무립니다.. 끝~ 불을 끄고 버무리면.. 진미채가 딱딱해지지 않더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