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이 TV에 나오고..
담아보고 싶었지만.. 한번 먹어보고 담아봤으면~ 했어요..
그러던 중 한 식당에서 맛을 봤고..
철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처음 캐셨을때는 1kg에 13,000원 판매하시더니..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내려 가더라구요..
대 1Kg 18,000 원..
소 1Kg 9,000 원..
대 1Kg 구매/소 3Kg 구매 했습니다.
요거 세척이 장난이 아니네요..
칫솔로 다 닦아 주었어요..
새벽까지..
대가 더 어려웠어요.. 울룩불룩해서 틈에 끼인 흙이 잘 안빠져서..
물빠지라고 건져놓고..
다음날..
小 로 '초석잠 장아찌' 를 만들어요..
물:간장:설탕:식초 = 2:1:1:1(설탕은 매실액과 반반 넣었어요..)
그리고 대파,말린표고,늙어가는 사과(요런거 넣나 안 넣나 저는 맛의 변화를 잘 모르겠지만..다르긴 하겠죠?)
매실액을 뺀 나머지 다~ 넣어 끓인 후..
매실액을 나중에 넣어주세요..
부어서..
끝~
그리고..
大 로 '초석잠 피클'
물:설탕:식초=2:1:1
피클링스파이스 BR스푼 1스푼(재료의 양에 따라 가감)
끓여서..
부어..
끝~
3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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