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과 먹으면 너~무 맛있죠..새콤..달콤..오돌오돌
담궈놓은 '톳 장아찌' 가 똑 떨어졌네요..
기록이 없으니 내가 언제 담았더라~
하던 중..
직거래 장터에 생톳을 판매하시더라구요..
아주저렴하게.. 3kg에 10,000원..
얼른 구매했죠..
근데 내가 봤던..
촘촘히 밧줄같이 생긴 애들이 아니에요..
짧막 짧막..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제철은 2월정도 부터네요??
그래도 톳은 톳이니께..
물:간장:식초:설탕:매실액=2:1:1:0.5:0.5
새콤 달콤 하게..
톳을 씻어서..데쳐주세요..(담갔다 건짐)
데쳤을때 색이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그건 톳이 아니니 빼주시구요..
매실액을 빼고 간장물을 끓여 주세요..
팔팔 끓은 후 불을 끄고.. 매실액을 넣고 저어..
톳을 넣은 통에 부어 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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