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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내 요리

시원하고 상큼한 '자몽청과 자몽에이드'

다른분들은 여름에 뭘 해드시는지요..

 

불앞에만 있으면

 

짜증이~ ㅠㅠ

 

그렇다고 맨날 사먹자니......

 

그러네요.

 

 

'썬키스트 자몽'에 빠져..

 

한박스 구매해서 마시고 있어요.

 

요즘 자몽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10개 만원에 구매해봤는데..

 

그냥은 난 못 먹겠다~

 

아들은 너무 잘먹어요.

 

 

그래서 아들먹을 반 놔두고

 

나머지는 '자몽청' 을 담궈 봤어요.

 

자몽 겉껍질,속껍질을 벗겨서 설탕과 1:1 이지만..

 

설탕을 줄였어요.. 1:0.7 정도??

 

 

하루 실온에 뒀다가..

 

 

냉장고에 보관..

 

 

일주일 뒤 맛을 봤어요.

 

얼음과 탄산수에 타서 '자몽 에이드' 만들어 먹었어요~

 

청을 만들지 않아도 에이드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청을 만들어 놓으니 편리해서 좋아요.

 

상큼하고 달콤한게 너무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