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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내 요리

한가지 재료만 들어간 '마리김밥'

진짜 덥습니다 너무너무 ㅠㅠ

 

그렇게~ 퇴근 시간만 기다렸는데

 

이제는 회사가 천국이고..

 

아침에 그렇게~ 일어나기 싫더니

 

이젠 알람 울리기 전에 더워서 깨어나네요.

 

집에 있는 반찬으로 말아 먹으려다가

 

몇가지 재료 더 만들어 '마리김밥' 만들어 먹었어요.

 

 

 

어묵볶음 (어묵, 간장, 물엿, 고춧가루, 통깨)

 

 

멸치볶음 (잔멸치, 간장, 물엿, 견과류, 통깨)

 

 

햄 (잘라 구워주구요..)

 

 

계란지단 (할까말까 하다가 프라이팬에서 대~충 풀어 진짜 대~충 구웠어요.)

 

 

한가지씩 넣어 말아 줍니다.

 

만들어 두었던 진미채도 꺼내 말아주고..

 

어묵 좋아하는 남편은 어묵을 주로 먹구요..

 

아들은.. 햄,계란..

 

전.. 진미채가 짭쪼롬하니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