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용이라고 샀는데..
너무 연하네요..
900원이라 그런가??
비상용으로 사두었는데..
'두부조림' 해먹었어요..
전분가루 묻혀..
부치다가..
양념장 위에 뿌리고..
살짝 조려줍니다..
양념장(물:5,간장:5,설탕:2,굴소스:조금,고추가루:1,다진마늘,다진파)
참깨..(전 빼먹었어요..)
청양고추..(넘 매울까.. 뽀개 넣었더니 매운맛 전혀 없어요..)
전분가루 때문에 양념이 걸쭉해졌어요..
달달하니..
아들이 파를 젓가락으로 싹~ 치우고..
잘도 먹네요..
담엔 설탕을 좀 줄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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