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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내 요리

끝까지 먹기 '파김치볶음'

엄마가 파김치를  담으실때는..

 

연달아 여러번 연속으로 담으세요..

 

처음엔 맛있게 먹습니다..

 

두번째 부터는 남기 시작하네요..

 

세번째..

 

거기다 시어머니까지 만들어 주시니..

 

전 익은 파김치는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는 남은건 버렸습니다..ㅠㅠ

 

너무 아깝고.. 죄스러워..

 

검색을 해보았어요..

 

다른분들은 김치볶음처럼 볶아서 드시네요..

 

그 이후..

 

버리지 않고 볶아 먹습니다..

 

'파김치 볶음'

 

식용유 두르고..

 

양념이 많아 반은 헹구고 반은 그대로..

 

물엿이나 올리고당 2~3바퀴..

 

볶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