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씨가 좋아요.
하늘도 파~랗고
남편이 낚시 갔다가 보내준 하늘 사진입니다.
하지만 도시의 하늘은 저 정도까지는 안되네요.
고기 밥 주고 올 남편과 아들 기다리며..
저녁에 먹을 시원~한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어 두었어요.
우선.
국물만 만들어 냉장고에 두어요.
생수 1리터, 소금1.5스푼, 설탕6스푼, 식초10스푼
녹여 냉장고로~
그리고 미역 불려 놓습니다.
저녁 먹을때
오이 채썰어 넣고
미역 넣으면
끝~
그런데!
낚시 끝내고
칼국수 사먹고 온다네요.
냉국말고는 아직 해 놓은게 없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냉국에 청양고추 팍! 넣었습니다.
나혼자 먹으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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