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향제로만 알던 모과를 차로.. '모과청' 지금까지 방향제로만 알았어요.. 옛날 집집마다 TV위에 바구니에 두세개씩 올려두었던.. 그땐 그 모과향이 별로 였는데.. 엄마가 어디서 얻었다며.. '모과청'을 담아야 하는데..담아야 하는데..설탕이 없네.. 하시면서.. 안 담고 있는.. 내가 해줄께!! 모과와 설탕 1:1 뻑뻑해서 자르기 힘들어요.. 칼 조심~ 써는 속도가 느려.. 썰어 놓은 모과가 말라가요..ㅠㅠ 수분이 없는것 같아.. 설탕의 일부를 올리고당으로.. 상큼함이 없을 것 같아 레몬하나를 준비했는데.. 썰어보니 나름 상큼해서 레몬은 넣지 않았어요.. 2주후~ 먹어볼게요.. 2주를 훌쩍 넘겼네요..(3주?) 개봉~ 한잔 타서 먹어보니..새콤..달콤 모과.. 어디서 이런 새콤함이 나오죠? 엄마가 주인이니까.. 반 덜어 드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