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남편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소하고 달콤한 '양배추 볶음밥' 아들 밥을 먹여.. 토요방과후 보내야 한다고.. 밥하고.. 재료 썰고.. 압력밥솥 돌아가는 소리에.. 일어났어요.. 남편의 설명.. 양배추,양파,대파,청양고추를 형태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썰어.. (계획을 했다기 보다는 보이는 재료 넣은 것 같아요..) 볶아서 채즙을 내고.. 소금,설탕,간장으로 간한 다음.. 밥을 넣고 볶고.. 마지막 계란 넣고 볶기.. 이상할 것 같은데 맛있습니다.. 고소하고..약간 달기도 하고.. 청양고추로 인해 매운건 하나도 없어요.. (넣었다고 해서 넣은 줄 알았어요) 더보기 채즙?이 나와 더 고소한 '야채볶음밥' 남편은 요리를 잘 하진 않지만.. 아주~아주~아주~ 가끔은 합니다.. 연휴 아침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티니.. 배고픈지.. 자기가 해주더라구요.. '야채 볶음밥' 저의 요청으로 햄이 조금 들어 갔지만.. 야채가 엄청~ 들어갔어요.. 야채를 먼저 푹 볶으니.. 야채에서 나오는 채즙으로 인해.. 감칠맛이 더 나네요.. 더 시켜먹을려고 맛있다고 한다는데.. 진~짜 아닌데.ㅠㅠ 더보기 이전 1 다음